일영 맛집 초여름날씨 기분내고왔어요
일영 맛집 초여름날씨 기분내고왔어요
서울 근교에도 잠깐 나들이 하러 갈만한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최근에는 장흥면에 있는곳에서 힐링을하러 잠깐 놀러갔는데요.
힐링을 하러 갔다가 실컷 놀다 온 것 같았어요.
실컷 놀다가 인근에 있는 일영 맛집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제가 방문한 곳은 바로 참솔가든이라는 곳이에요.
여기서는 냇가를 바라보면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햇빛도 잘 들고, 바람도 서늘하게
잘 통하는데다 나무들도 많이 있어서
제 마음에 쏙 드는 곳이었어요.
여기서 햇빛도 받으면서 산책도 하곤 했죠.
바로 앞에는 냇가도 있었는데요.
냇가를 건널 수 있는 다리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진짜 출렁다리를 걷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신기하더라고요.
아래의 냇가를 보며 걸으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봄날의 냇가는 한가롭고 따듯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었어요.
여름에는 이곳에서 고기도 잡고 물장구도 친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물이 깨끗해서 물고기나 다슬기가 엄청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여름에는 낚시를 하러 오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일영 맛집에서는 냇가가 보이는 곳에 평상을 마련해서
식사를 맛있게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어요.
그래서 풍류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었죠.
냇가를 볼 수 있는 평상은 4계절 불문하고 늘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일단 평상에서는 고기를 구워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곳에서 삼겹살을 시켜서 구워먹었는데요.
고기랑 같이 굽는 야채나 김치도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다 올려서 구워먹었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기며 구워먹으니까 더욱 맛있더라고요.
고기 익는 냄새도 좋고요.
삼겹살도 너무 맛있었답니다.
맛있게 구운 고기를 쌈에 싸서 먹으면 되는데요.
맛있는데다 깔끔한 맛까지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거기다 자연풍경을 즐기며 먹게되니까 더욱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고요.
야채들도 모두 신선하더라고요.
이것은 일영 맛집에서 인기가 좋은 메뉴 중 하나인 낙지파전이라고 해요.
파전에 낙지를 넣고 부친건데요.
식감도 좋고 부드러운 음식이랍니다.
양도 굉장히 큼지막하게 준비되어 나와요.
준비된 간장에 찍어멱으면 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쌈장에 찍어먹는게 더 좋더라고요.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고나 할까요?
좀 더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거든요.
다음은 일영 맛집에서 꼭 먹어야 하는 도토리묵이에요.
도토리묵을 큼지막하게 썰어서 많이 넣었고요.
거기다가 각종 향긋한 야채들로 같이 무쳐서 나온 음식이에요.
이것만 먹어도 이곳의 음식은 다 먹었다고 할 수 있죠.
매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을 자랑하는
도토리묵은 이곳에서 꼭 먹어야 하는 메뉴에요.
묵도 엄청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재료들을 모두 빠짐없이 쏟아넣었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많은 재료가 들어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거기다 참기름도 들어가서 그런지 고소한 맛까지 느껴지곤 했죠.
집에서 무쳐도 이런 맛은 잘 안나올텐데,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맛도 좋아서 계속 먹게 되었어요.
식감이 정말 좋았거든요.
다른 곳에서 느껴보지 못한 식감이라고나 할까요?
만족스러운 맛을 자랑하고 있었어요.
막걸리하고도 잘 어울려서
여기서 막걸리를 시켜서 한잔 하기도 했어요.
일영 맛집에서 뛰어난 자연환경을 즐기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기분전환 한번 제대로 했어요.
여름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여름에도 한 번 더 와볼거에요.
그래서 더운 여름에 냇가에서도 놀고, 낚시한 고기를 가지고
매운탕도 맛나게 끓여먹어보도록 할 생각이랍니다.
[출처] 일영 맛집 초여름날씨 기분내고왔어요 (더먹자 <세상의모든맛집 먹방>) | 작성자 까리